‌단순 포토스튜디오 형태를 벗어나거울을 주 소재로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을 대거 배치하여 환상 X 몽환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포토존임을 강조하고사진 찍는게 쑥스러운 관객들에게는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공간' 제공까지!어느 누구와 와도 꿀잼빅잼핵잼슈퍼잼!!!그럼 지금 인스타지아 시즌2 "거울정원"의 대표 공간을 살짝 함께해보실까요?


‌거울터널(Pentagon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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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무지개빛 꽃으로 더욱 화려해진 거울터널! 10여 미터에 이르는 5각의 거울 터널. 4면의 거울과 1면의 바닥으로 구성되었다. 봄을 맞아 무지개빛의 꽃이 담긴 지면의 모습이 4면의 거울에 담겨 환상적인 인스타지아 전시실로 안내한다.


‌거울숲(MIRROR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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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숲은 T5 LED를 활용한 조명으로 라이트 큐브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공간 주변에 아크릴거울을 세운 후 라이트 큐브 박스 앞쪽에 전구를 매단 프레임을 세워서, 관람객이 차원을 넘고 빛의 공간으로 걸어 들어가는 효과를 준다. 함께 비치된 잔디와 활엽수는 차원을 넘어 도착한 또 다른 세계(파라다이스)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거울만이 구현할 수 있는 환상적이면서도 미지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작품.

‌유리정원(Glass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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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저마다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상황으로 인해 각자 다른 모습으로 발현되거나, 끝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묶여 정체되기도 한다.순백의 정사각형 상자 모습을 한 '유리정원'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상징한다. 이 공간 내부의 천장을 가득 채운 것은 ' 꽃이 담긴 유리볼'이다. '유리볼'은 사람들의 희망과 바람, 소망이며, 천장 가득 묶어두어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수반되는 환경적 제약을 표현하였다.내부 벽면은 전부 미러필름으로 제작되었다. 각자의 틀을 극복하고 더욱 큰 목표로 나아가는 개개인의 모습을 빗대어 미러필름에 비쳐 점점 더 그 수가 늘어나는 유리볼로 나타내고자 했다. 거울필름은 유리정원이란 제약된 틀을 시각적으로 확장한다.

‌인어의 바다(Fall in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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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보면 그저 투명에 가까운데, 멀리서 보면 에머럴드 빛인 것 같다가도 흑빛에 가깝게 변하기도 하는 바다. 투명하면서도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스팽글을 활용하여, 종잡을 수 없는 바다의 색감을 표현하였다.바다(스팽글)의 색이 변하는 가장 큰 장치는 시간이다. 작품이 설치된 공간을 이루고있는 창문은 시간의 변화를 드러냄과 동시에 육지와 바다의 경계를 나타낸다. 스팽글이 달린 창문으로 보는 전시실 바깥풍경은 바닷 속에서 보는 육지의 모습이기도 하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달리 육지는 바쁘고 삭막하다.더 아름다운 곳에 있지만 바깥세상에만 시선을 두는 인어. 이 작품의 주 소재로 쓰인 스팽글은 인어의 비늘과 참 닮아있다. 다른 세상에 대한 동경으로 길을 떠난 인어처럼 이 작품 역시 또 다른 세상으로 관람객을 인도할 것이다.

‌레인보우 미러(Rainbow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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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아크릴 의자는 자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아 순수하면서도 어떤 것에도 거부감이 없는 어린 아이를 상징한다. 아이는 자신의 눈에 보인 모든 것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자신이 비쳐내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그대로 담고 그대로 표현할 뿐이다. 벽면 가득 붙은 만 개의 거울조각과, 반사되는 사물에 따라 색이 변하는 레인보우 필름은 그 어떤 것에 대해 경계없이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어린이의 그것과 닮아있다. 이 작품이 어린 아이를 표현했음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기 위한 장치는 '미러박스'다. 어린 시절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떠올려 ‘정글짐’을 공간에 맞게 상징화하였다. 작품을 통해 관객이 가장 순수했던 시절의 자신을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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